경남도는 5월말 현재 농수산물 수출액이 555백만 불로 전년 동기 534백만 불 대비 103.8% 실적을 올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농수산물 수출목표 13억불 달성이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출품목별로는 농림축산물 340백만 불, 수산물 215백만 불이며, 전국수출액 3,326백만 불의 17%를 차지하였고, 농림축산물은 전년 동기 316백만 불 대비 107.6%의 상승세를 보였다.
2014년도 농수산물 수출목표 13억 불을 달성하기 위해 상반기 중 추진한 주요 시책으로 수출농산물 생산·가공·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출농단 지원 등 6개 사업 37억 원, 농산물 수출물류비 19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된 ‘코리안&라티노 페스티벌’ 전시행사에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인 한남체인과 가바쌀 100톤, 양파 100톤을 수출하기로 협약하여 4월 17일 가바쌀 20톤을 첫 선적하였고, 창녕양파도 이달 중 1차로 24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16일 LA농수산엑스포 사전수출상담회 결과 미국의 한남체인, 펩코(PAFCO)사 등과 총 7천8백만 불(농산물 2천3백만 불, 수산물 5천5백만 불)의 수출계약의향서를 체결하였다.
경남도에서는 하반기 수출촉진 종합대책으로 대미 2억 불 수출 계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8월 미국 현지 우수바이어 초청 등을 통하여 실질적인 수출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8일에서 21일까지는 LA에서 열리는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농식품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목표달성의 일환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수출 상담과 파프리카, 단감, 딸기 등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해외수출 바이어에게 우수한 생산시설을 공개하여 신뢰를 쌓아 갈 계획이며, 6개국 13회의 해외 판촉전을 개최하여 경남의 우수 농수산식품을 세계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계속되는 세계 경기 침체 속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고품질의 우수한 수출 농산물을 생산하여 하반기 수출촉진종합 대책과 해외시장 개척을 조화롭게 추진한다면 올해 수출목표 13억 불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